귀로

Posted by 새로운 c뿔
2018.04.25 15:51 여행이야기

  귀로


   



             이영진


   


가로등 아래서


지친 내 그림자를 


내려다 본다.


언제나 말 없는 


검은 옷의,  


표정도 없는 너.


너도 


오늘 나와 함께 


힘든 하루를 


보냈구나.


긴 하루 끝 


버스를 기다리는 


너와 나.


가자. 집으로.


그리고 우리 같이 


하루를 마감하자.


'여행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습관  (0) 2018.05.05
귀로  (0) 2018.04.25
일본여행 일본의성 여행의 즐거움 일본의 역사 사무라이  (0) 2018.04.22
기쁨  (0) 2018.04.21
마음 성형  (0) 2018.03.29
한숨  (0) 2018.03.29
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

티스토리 툴바